[상주] 상주시자원봉사회, 평산리 이장 농가 일손 돕기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18 19:47
화동면(면장 김병구)에서는 지난 17일 상주시자원봉사회(회장 노경순) 회원 30여 명이 평산리 박희춘 이장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 교통사고를 당한 박희춘 이장과 아내 함태임 화동면 자원봉사회장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을 돕기 위해 자 상주시 자원봉사회가 나서서 1,000평 가량의 과수원에서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박희춘 이장은 “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원봉사회의 도움을 받아 걱정을 덜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경순 자원봉사회장은 “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소외된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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