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마을회관 및 무더위 쉼터 점검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14 12:43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위 대비를 위해 관내 마을회관(경로당) 및 무더위쉼터 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져 어려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선제적인 대비를 위해 마을회관(경로당) 17개소를 순회 방문, 시설물 관리 상태와 무더위 쉼터 개방 여부 및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여름철 안전 생활수칙이 포함된 홍보 포스터를 배부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올 여름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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