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두)는 지난 13일 관내 도지정문화재 3개소 주변에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와 건물주변점검을 실시했다.

공검면에는 공검지(지방기념물 제121호), 난재 채수 신도비(유형문화재 제306호), 우복 정경세 신도비(유형문화재 제321) 등 3개 도지정문화재가 있다.

이날 면은 문화재 미관을 해치는 잡초․잡목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 등의 수거와 인화성 물질을 제거하고 비치된 소화기 작동여부 점검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관내에 있는 문화재를 수시로 점검하고 문화재 주변 환경 정비 활동도 벌여 문화재를 보호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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