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벌면, 농가 현장방문
입력 : 2019.06.13 12:12
- 농번기 농가 방문 위로‧격려 -
사벌면(면장 이상춘)은 지난 12일 농번기를 맞아 농가 현장을 방문해 작물의 생육 상황을 살펴보고 농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벌면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농가들을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위로하는 등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연일 고생이 많은 농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각종 농업재해와 병충해로 어려움이 많으나 함께 노력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며 여름 폭염과 가뭄에 대비해 농가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벌면의 주요 생산 작물은 쌀, 배, 포도이며 벼 재배농가는 1,000호 1,420ha, 배는 420호 330ha, 포도 60호 40ha 등이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