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현장중심 농촌일손돕기에 동참
입력 : 2019.06.13 12:11
- 새마을단체, 보건소직원들과 양파수확에 구슬땀 흘려-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운기)는 지난 12일 동사무소 및 보건소 직원, 남원동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양동 김춘임씨(63세)의 양파 수확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일손 부족으로 애태우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농가주 김춘임씨는“양파 수확기가 지나 일손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양파수확을 도와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많은 손실을 가져올 수 있어 이번 일손 돕기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