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도심속 흉물 폐가 쓰레기 정비작업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12 12:27
동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근배)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행정복지센터 직원, 노인일자리, 18통 통장․노인회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흉물로 방치된 폐가에 쌓인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대상 폐가 주변에는 각종 쓰레기 더미 사이로 담벼락과 건물 지붕은 허물어지고 사람의 손길이 끊긴 지 오래된 듯 마당에는 수풀이 가득한 가운데, 흉물스러운 쓰레기 더미가 여기저기 산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봉사활동에는 18통 김광태 새마을지도자가 자신의 1톤 트럭을 갖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많은 참가자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주변정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날 박근배 동문동장은 “더운 날씨에 흉물로 방치된 폐가 주위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린 참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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