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새마을지도자회, 도로변 잡초 제거에 구슬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11 11:56
- 지방도 916번 도로 등 총 7km 구간 -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국)에서는 지난 10일 새마을 지도자회원들이 916번 지방도 등 주요 도로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서곡․화개 경계 ~ 거동․낙동 경계 도로변 구간 및 농협 목욕탕 ~ 인평 미곡처리장 구간에서 동성동 새마을지도자 회원 10여 명이 아침부터 잡초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은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업 중 차량통행이 빈번한 곳이어서 위험부담도 큰 것이 사실이지만, 차량통행에 도움을 주고 도로미관 유지에도 기여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신동국 동성동장은 “아침부터 동성동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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