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무더위쉼터 방문점검 등 현장 행정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10 18:17
- 폭염 대응 행동요령 홍보, 영농현장 방문격려 -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병구)는 지난 6월 5일 면장과 관계 공무원이 관내 무더위 쉼터 5개소를 비롯한 마을회관(경로당) 점검에 나섰다.
연일 때 이른 폭염으로 폭염주의보가 발령됨으로써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등을 돌면서 냉방기 가동 상태와 쉼터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만나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과 밭일 등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하고, 지속되는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한편 상반기 추진한 각종 숙원사업 현장과 영농현장을 잇달아 방문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전 직원들도 각 분담마을 19개 경로당을 방문해 점검하고, 무더위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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