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농업용수 부족 현장방문 애로사항 청취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07 13:31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6월 5일 하천바닥의 수면이 낮아져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내곡2양수장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용수가 공급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낙동면 내곡리 성산들은 장천의 하천수를 이용해 영농을 하는 곳으로 2018년 가뭄에는 쓰고 남은 물이 퇴수되는 배수로에 차단수문을 설치해 물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하천변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뭄에는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가뭄 시에는 각 이동별 수리계를 중심으로 수리시설물 안전관리와 농업용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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