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05 13:03
- 다문화가정의 농가주를 위해 참깨 작업에 나서 -
내서면(면장 남대우)은 지난 6월 4일 면 직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내서면 능암리 다문화가정을 찾아 1,800㎡(약 540평)의 밭에서 참깨 솎아내기와 복토 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기 모(59)씨는 "한창 참깨 작업을 해야 할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때마침 내서면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서 큰 도움이 되었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내서면에서는 적극적인 행정과 찾아가는 서비스 정신을 강조하면서 매년 2∼3회의 일손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