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02:53:11

[상주] 내서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05 13:03   

- 다문화가정의 농가주를 위해 참깨 작업에 나서 -

 

[내서면]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jpg

내서면(면장 남대우)은 지난 64일 면 직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내서면 능암리 다문화가정을 찾아 1,800(540)의 밭에서 참깨 솎아내기와 복토 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기 모(59)씨는 "한창 참깨 작업을 해야 할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때마침 내서면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서 큰 도움이 되었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내서면에서는 적극적인 행정과 찾아가는 서비스 정신을 강조하면서 매년 23회의 일손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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