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신축 복지회관서 목요회의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05 13:02
- 각종 행사 및 시정홍보 주요사항 협조 -
중동면(면장 송선욱)은 최근 완공된 중동면복지회관에서 지난 6월 4일 각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목요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중동면복지회관 준공식에 앞서 신축 복지회관 회의실을 이용한 첫 기단․단체 회의이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 5월 8일 개최된 중동면체육대회 문제점, 낙동사격장, 중동장학회 등 중동면 주요 현안사항이 논의되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중동면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중동면복지회관이 완공되어 무척 기쁘고 복지회관 건립에 도움과 격려를 주신 주민, 기관·단체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회관이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좋은 의견을 많이 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중동면 목요회는 관내 17개소의 기관 및 단체장 모임으로서 그 동안 중동면민체육대회, 낙동강사격장, 상주보 개방 등 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각종 주요 시책 홍보와 유기적인 업무 협조로 중동면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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