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권경태)은 지난 2일 모서중학교 운동장에서 졸업생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모서중학교 총동문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동문 체육대회는 6회를 맞아 푸짐한 상품과 공연 등을 준비해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동문들의 마음이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진상현 총동문회장은 “단합된 마음으로 동문 모두가 힘을 합쳐 화합과 발전을 이루는 우리 고향, 모서면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오늘 행사 준비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졸업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특히 출향인을 대상으로 인구 증가 시책 전입 지원금 확대 및 출산·육아 지원금, 쓰레기 규격봉투 지원, 태극기 및 소화기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홍보하며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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