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5월 31일 영농 철 과수 농가를 방문해 생육 상황을 살펴보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키낮은 과수품종의 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노동력 절감과 대외경쟁력이 높은 고품질 과수 생산으로 농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7일 이상저온으로 과수 꽃눈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가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박윤석 낙동면장 “앞으로 폭염등 기상재해와 병충해를 극복하고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으로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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