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박윤석)에서는 지난 30일 낙동면장실에서 각 기관․단체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5월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발전의 근간인 인구증가 시책과 주요 행사,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한 협조 및 기타 안건을 협의했다.

특히 관내 학생과 함께하는 마을벽화그리기 확대 시행 건의, 면민체육대회 준비철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낙동면 목요회는 관내 12개소의 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되어 각종 주요행사 홍보 및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한낙동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책임감으로 면정발전을 위해 협조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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