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포도 농번기 현장 행정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30 13:23
모동면(면장 이창희)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가 경영 의욕 고취를 위해 포도 속순 따기 등 농사 현장에서 고품질 포도생산을 위해 이른 더위에도 피땀 흘려 노력하는 포도재배농가 현장 방문과 영농지도를 실시했다.모동면은 포도재배 최적지로 모서면, 화동면과 함께 포도특화단지에 속해 있으며 600여 농가에서 총 614ha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그 중 청포도는 2019년 260여 농가에서 160ha정도 재배될 것으로 예상되며 근래 재배면적이 급속도로 증가한 청포도는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농가 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포도재배농가 현장 방문에서 포도재배 농가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경청 후 모동면장(이창희)은 “포도는 모동면의 상징이자 모동주민들 삶의 원천으로 각종 병충해와 기상이변으로 포도재배에 어려움이 있으나 포도를 잘 길러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하며 올해도 고품질의 포도 생산으로 고수익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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