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29 13:01
- 일손 부족 고령농가에 복숭아 적과 작업 지원 -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지난 28일 영농 철을 맞아 신흥동행정복지센터, 건설과,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봄철 농촌일손돕기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장동 장 모씨(여/72세) 농가의 복숭아 과수원에서 실시되었으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적과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갈수록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 현실 속에 농번기 마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가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현장 소통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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