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바살기공성면위, 지역 문화재 보존 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28 12:19
바르게살기운동 공성면위원회(위원장 주재덕)에서는 지난 27일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재 보존을 위한 문화재 정비에 나섰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공성면 관내 경상북도지정문화재인 무곡리 3층석탑, 효곡재사, 취은고택을 온전하게 보존하고,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문화재 주변 제초 작업, 쓰레기 수거, 안내판 정비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주재덕 공성면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공동 운명체로서의 면민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문화재 주변 정비활동을 실시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봉구 공성면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공성면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주요 시정 및 면정 추진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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