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27 12:25 수정 : 2019.05.28 12:46
- 동성동, 지역주민이 만든 치맥 페스티벌 준비로 활기 -
동성동(동장 신동국)의 지역 축제인 제2회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이 오는 5월 31일 금요일 오후 4시 상주역 광장에서 개최된다.
‘다시 살리자 동성동!’이란 주제로 지역 주민은 물론 상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역민 축제로서, 동성동 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먹거리와 문화공연, 한마음 화합행사 등 풍성하게 열린다.
신동국 동성동장은 “동성동 10개 단체의 후원과 참여로 준비되는 자율적 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리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자발적․주도적으로 축제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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