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오디따기 체험과 나눔 행사 가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24 12:53
- 작은 나눔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조성 -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운기)는 24일 연원동 소재 뽕나무특화조성지에서 유관 기관단체, 직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 관내에서 버려지는 뽕나무 100여 본을 낙양교에서 연원교간 공한지로 옮겨와 뽕나무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지금까지 관리해 오고 있다.
이날 수확된 오디는 관내 소외계층 등에 전달해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동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주민 모두가 합심하고 조그마한 것이라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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