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노오랗게 물든 금계국 길 가족과 함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24 12:51
- 북문동 죽전삼거리, 황금빛으로 물들어 -
여름 코스모스라고 불리는 노오란 금계국이 죽전 삼거리에 흐드러지게 피어 통행인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른 여름에 피는 금계국 꽃은 8월까지 만개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여름 들꽃이다. 죽전삼거리 금계국은 “클린 상주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북문동에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3,500본을 식재한 것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노오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황금빛 금계국을 보면서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도심에서 잠깐 벗어나 세천 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촌에서 먹는 즐거움을 맛본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특색이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북문동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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