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장기 입원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22 12:51
화남면(면장 심명숙) 직원과 시청 가족복지과 직원 15명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동관리 72번지에 있는 포도밭을 방문해 포도 곁순을 제거하고 포도 가지를 결속하는 작업을 했다.
농가주인 안 모씨는 불의의 사고로 장기 입원 후 지속적인 치료를 받게 되어 포도밭 일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안 모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필요한 시기에 이렇게 작업을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명숙 화남면장은 “저희의 작은 도움이 면민의 큰 힘이 되어서 기쁘고, 바쁜 업무 중에도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화남면 및 가족복지과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