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02:59:49

[상주] 신흥동 일대 모내기 한창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21 12:52   

- 영농현장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

 

[신흥동]신흥동 일대 모내기 한창.jpg

신흥동(동장 최종운)에서는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0일과 21일 영농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을 격려했다.

신흥동장은 관내 들녘을 찾아 평년대비 부족한 강우량으로 모내기 등 영농에 어려움은 없는지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행정, 소통 행정에 세심한 점검을 하였으며, 이른 더위에 고생하는 농가에 시원한 음료를 전달했다.

신흥동지역의 첫 모내기는 지난 3일 가장들녘에서 시작하여 오는 25일까지 신흥동 관내(350여 농가, 300ha) 모내기 작업이 모두 완료 될 예정이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올 한해도 풍성한 수확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흥동은 지난 3~4월에 영농철을 대비한 수로관 교체, 배수로 준설 및 퇴적토 정비 등을 완료해 농업용수 확보에 도움을 주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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