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 사랑의 연탄 나눔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13 12:19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지난 10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정원수, 부녀회장 윤경숙)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관내 독거노인 4가구를 방문해 각각 연탄 500장씩 총 2,000장을 이른 아침부터 추위도 잊은 채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연탄 한 장 한 장에 온정을 담아 배달했다.
정원수 회장과 윤경숙 부녀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부쩍 추워진 날씨에 이번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는지 항상 잘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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