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와 함께 클린 모서 만들기 나서
박흥범 기자 입력 : 2021.12.10 12:57
모서면(면장 윤영대)은 지난 9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20여 명과 면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모서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면 직원들 중심으로 행해졌던 클린한 모서를 만들기 위한 모서면 일대의 환경정비활동에 지역단체인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의 손길이 더해져 한층 더 폭넓고 다양하게 실시했다.
자신의 일터를 깨끗이 한다는 면 직원들의 마음과 자신의 삶의 터전을 깨끗이 가꾸겠다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의 마음이 더해져 주변의 환경을 저해하는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깨끗한 모서면을 만들기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과 면 직원들을 치하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서로 힘을 모아 우리가 일하고 또 살고 있는 모서면을 청결하게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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