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06:53:05

[상주] 외서 대전3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 열려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03 12:02   

- 유기농식품 직매장, 유기농 특화 가로정원 조성 등 -

[개발지원과]외서 대전3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 열려2.jpg

상주시 외서면 소재 대전3리 마을만들기 사업(추진위원장 한원석)의 준공식이 지난 122일 유기농식품직판장 건물 전정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경북도의원, 지역구 상주시의원 및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한 외서 대전3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유기농식품 직매장 신축(면적 A=163.25, 49), 유기농특화 가로정원조성(야자매트 L=1,274m, 보도블럭포장 A=366(110)), 마을주차장 조성(쇄석포장 A=847, 256)등 지역 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됐다.

[개발지원과]외서 대전3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 열려1.jpg

한원석 추진위원장은기존 공동체 사업과 이 사업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대전3리 마을 공동체의 활성화와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대전3리의 마을 가치를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삶의 터를 유지해 마을 소득을 올리는 등 풍요롭고 행복한 마을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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