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순)는 지난 12월 1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적극적인 복지 업무 추진을 위해 맞춤형복지팀 홍보 물품을 만들어 배부했다.

 

맞춤형복지팀은 겨울철 손 관리에 필요한 핸드크림을 홍보용 물품으로 주문해 관내 주민, 단체, 통장, 기관 등에 배부함으로써 맞춤형복지팀의 사업을 알리고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박차를 가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겨울철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지나치지 말고 반드시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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