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봄 가뭄대책에 적극 나서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14 11:48
- 북천과 병성천 합류지점 물막이 작업 -
동문동(동장 박근배)에서는 복룡양수장 하상정비(물막이)작업을 실시하는 등 봄 가뭄으로 본격적인 모내기철 용수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지원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금번, 작업을 실시한 복룡양수장은 북천과 병성천이 합류하는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몽리면적은 약25ha 정도로 북천의 물을 취수하여 복룡․화산들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데, 금년 5월 초부터 지속되고 있는 봄 가뭄으로 북천의 하천수가 바닥을 드러내 농수공급이 어려워지자 포크레인 2대를 동원하여 병성천에서 취수장으로 100여 미터의 물길을 내어 취수가 원활하도록 했다.
박근배 동문동장은 “봄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가뭄극복을 위한 용수확보 및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파악하여 일손 돕기를 전개하는 등 농가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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