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바르게살기위, 이웃사랑 고구마 식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10 12:39
바르게살기 외남면위원회(위원장 문옥열)에서는 지난 9일 따뜻한 봄볕 아래 이웃사랑 나눔의 고구마를 심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바르게살기 외남면위원회 회원들은 올해는 박운학 면발전협의회장의 도움으로 외남면 신상리에 소재하는 밭 900㎡에 고구마를 심었다.
이날 고구마 심기에는 바르게살기 회원과 김동혁 외남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 등 20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가을 수확 후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고구마 심기에 동참한 김동혁 외남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시는 문옥열 바르게살기 외남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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