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면장 박점숙)은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한편,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2개 이동별로 경로잔치를 벌여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어버이날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박점숙 면장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식사를 함께 하며 안부를 여쭈었다.

박 면장은 어르신들께 시정 주요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삶의 지혜가 담긴 귀한 의견들을 경청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도 추진했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뜻 깊은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뵙고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르신들 모두가 흥겹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는 행복하고 따뜻한 이안면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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