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적십자병원,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증진 봉사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08 12:12 수정 : 2019.05.08 12:17
상주적십자병원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지난 3일 중동면 회상2리 갈밭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사랑과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공익법인으로서 이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특수성을 고려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상2리 갈밭경로당을 방문한 상주적십자병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보건교육, 노래교실, 창작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병원 측은 이달 중 4개 경로당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애쓴 병원측에 감사드리며, 노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삶과 정서적 안정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 병원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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