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부원8통 70대 어르신의 마을잔치 향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08 12:09
북문동(동장 정광호)의 부원 8통(통장 우희균)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마을회관에서 2019년 부원동 孝 잔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부원 마을 범우회의 70세 어르신 5인(이규식, 이규진, 성옥환, 이민규, 정재수)이 칠순을 맞아 마을노인을 위해 150인분의 뷔페음식을 대접했다.
지역 사회를 위해 모범적인 활동을 하며 젊은 세대의 귀감이 되는 어르신들이 같은 세대에게 제공하는 식사는 남다른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또 칠순을 맞이한 어르신께 감사와 건강이 가득하기를 축복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고희연을 맞은 다섯 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여느 어버이날 행사와 달리 칠순 잔치를 겸한 마을 잔치를 베풀어 큰 귀감이 되었다. 내 고장을 사랑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길을 몸소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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