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바살기위, 카네이션 반찬 봉사 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07 13:06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일남)에서는 지난 3일 회원 15명이 모여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및 반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전날 저녁부터 정성껏 준비한 곰탕 및 밑반찬과 함께 전달했다.
반찬봉사 사업은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특화사업으로 매달 1회 반찬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20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장은“혼자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표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어버이날을 앞두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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