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적십자여성봉사회, 도시미관 저해 일제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03 11:56
이안면 적십자여성봉사회(회장: 안경희)는 지난 5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국지도 32호선 연도변 및 이안초등학교 인근에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농번기 임에도 불구하고 1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불법광고물 정비, 연도변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여, 총 현수막 6점, 부착 광고물 24점을 제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안경희 적십자봉사회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통해 쾌적한 이안면 생활환경 조성과 그 외에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서도 불법 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 홍보를 통한 불법광고물 근절 등 아름다운 이안면 만들기에 관심과 노력을 쏟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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