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외서면분회(회장 우수길)에서는 지난 13일 외서면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27개 경로당 회장, 총무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외서면분회 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개최하지 못한 총회를 약 1년 만에 재개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신임회장 총무 소개, 정관 변경사항 및 기타 분회 운영사항을 논의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지역의 원로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외서면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경로당 관련 현안사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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