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의회, 제20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25 13:59
- 철저한 행정사무감사로 심도있는 의정활동 펼쳐 -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5일 제208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으며,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추진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거꾸로 옛 이야기나라 조성현장, 우수 퇴비사 부속시설인 승훈농장, 상주일반산업단지 착공 현장 등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세부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상주시 핵심사업에 대해 보다 내실 있는 감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했다.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처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08회 제1차 정례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처리로 상주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중요한 역할에 충실했으며 연일 이어진 위원회 활동에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정례회 기간동안 도출된 지적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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