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신동국)에서는 지난 29일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동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진선)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매월 다섯 번째 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강진선 동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보람찼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신동국 동성동장은 봉사활동으로 고생한 회원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살피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해 온정이 가득한 동성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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