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7 04:14:51

[상주] 신흥동, 직원 등 농촌 일손 돕기에 힘보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14 13:04    수정 : 2021.06.14 23:49

- 어려운 농가의 아들·딸이 되어 구슬땀 뻘뻘 -


신흥동 일손돕기 (1).JPG

신흥동(동장 최해도)에서는 14일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 모씨(79) 농업인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상주박물관,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양파, 마늘, 감자를 수확 및 운반 작업을 펼쳤다.

 

농업인 박 모씨는 아들·딸 같은 여러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구슬땀을 흘려가며 도와주셔서 대단히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흥동 일손돕기 (2).JPG

최해도 신흥동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영농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