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7 07:18:32

[상주] 내서면새마을지도자협,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11 12:10   

- 국도, 지방도 불법 현수막 등 제거, 쾌적한 내서 만들기 실시 -

[내서면]불법광고물 일제 정비.jpg

내서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경호, 부녀회장 이춘자)에서는 지난 10일 국도, 지방도, 버스승강장 등에 대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작업을 펼쳤다.

 

이번 작업은 국도 및 지방도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현수막 등으로 인하여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에도 큰 위협이 될 수 있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서게 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도(25호선), 지방도,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각종 불법 홍보 현수막 및 부착물을 집중 제거하였으며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내서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경호 회장은 항상 솔선수범 해주시는 남녀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내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행정에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생활안전 위해요소 차단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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