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농촌 일손돕기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09 12:37
남원동(동장 채윤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는 지난 8일 인력이 필요한 관내 양파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남원동 새마을지도자 10여명과 남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4명은 이날 오전 농가에 모여 양파를 캐고 자루에 담는 등 뜨거운 날씨에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정 남원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새마을지도자와 남원동 직원들이 조그만 보탬이라도 될 수 있다는 것에 기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매년 활발하게 활동하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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