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대형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29 12:14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대형 경유차에 대해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오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시청 환경관리과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02 ~‘07년식 배기량5,800~17,000cc, 출력 240~460PS 경유사용 차량(‘08년식 중 대기환경보전법 제58조에 따른 저공해조치 대상인 경우는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상주시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정부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하고, 환경개선 부담금이나 지방세 등의 체납도 없어야 하며. 사업 물량은 총 5대로 대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발령 시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차량 운행제한 대상에서 제외되며 미세먼지 저감으로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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