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초등학교(교장 장명중)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4일동안 문화예술씨앗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문화예술체험은 봄에는 ‘문화예술씨앗학교’, 여름에는 ‘여름계절학교’, 가을에는 ‘세상 밖 여행학교’, 겨울에는 ‘문화예술열매학교’를 교육계획서에 따른 것으로, 문화예술 씨앗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특색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사들의 직접 운영과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진행 됐다.

 

이날 1,2학년에게는 자연미술 및 놀이와 생태놀이로 구성, 6월 1일과 2일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 자연미술과 놀이를 하였으며, 3일과 4일에는 학교에서 생태놀이를 운영했다.

또 3,4,5,6학년에게는 아카펠라, 웹툰, 인형만들기, 라탄 공예, 벽화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 4일동안 경험하게 했다.

 

이번 예술문화 씨앗학교 운영한 결과물은 교내에 곳곳에 전시해,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이 직접 체험하지 못한 활동들에 대하여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숲놀이를 하며 더많이 친해지고 솦속에서 그네 타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표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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