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호국보훈의 달 깊이 되새기며... 현충일 기념품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03 12:09
- 각 읍면동 국가유공자 가정방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려 -
상주시 관내 각읍면동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각 읍면동내에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기념품 전달과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 국가보훈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하였으며, 2020년 국가유공자 가구에 이어 올해부터는 전몰‧순직군경 등 국가유공자 유족으로 확대하여 유족의 가정에도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확산하는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서면, 호국보훈의 달 맞아 감사의 뜻 전해
이와 관련하여 외서면(면장 안영묵)은 지난 6월 1일 국가유공자 유족 11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영묵 외서면장은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통하여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주민들이 명패가 부착된 국가유공자 가정에 대해 감사하며 고귀한 뜻을 기리고 예우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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