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국가유공자 유족에 명패 달아드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02 13:16
모동면(면장 이종진)은 지난 6월 1일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명패를 제작해 지자체에서 배부하면, 관련 기관에서 국가유공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모동면에서는 국가유공자 유족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6월 중순까지 관내 1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공훈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명패를 달아드리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자긍심을 갖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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