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 호국보훈의 달 맞아 감사의 뜻 전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02 13:13
이안면(면장 이윤호)은 지난 6월 1일 면내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7가구를 방문하여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고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 국가보훈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과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국가유공자 명패에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 하늘을 공경하고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괘, 훈장, 태극 등의 형상이 담겨있어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명패 달아드리기를 통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드높이고 사회적으로 예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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