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철거 등 일제 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01 13:58
남원동(동장 채윤근) 새마을부녀회(회장 권현숙)는 지난 5월 31일 도시 경관을 해치고 통행자들의 교통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 광고물 수거 등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번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통해 평소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상주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버스 승차장 및 공공시설과 주택 등에 불법으로 부착된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을 제거하여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권현숙 남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이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환경을 만든다고 하더라. 좋은 사람을 만들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우리 동을 위해서 솔선수범하여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생활하기 좋은 남원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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