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홍보... 종교시설 대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01 13:57
화서면(면장 윤보영)은 60-74세 코로나19 백신 무료예방접종 사전 예약률 제고를 위해 ,마을별 홍보와 더불어 관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마스크를 배부했다.
이번 예방접종 사전예약 접수는 오는 6월 3일까지이며,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는다.
본인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접종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률 제고를 위해 전화예약 및 대리예약 또한 가능하다.
접종자에 대한 접종배지 제공, 주요 공공시설 입장료·이용료 등 할인 및 면제와 같은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종교 활동 부문에 있어서는 백신 접종자(1차 접종자 포함)는 정규 예배, 미사, 법회, 시일식 등 대면 종교 활동 시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 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성가대, 소모임 운영 등이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코로나19 예방접종은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며, 예전의 활기찬 상주시가 될 수 있도록 화서면이 앞장서겠으며, 면민들도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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