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60-74세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 적극 홍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31 12:36
-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일상으로 회복을... -
계림동(동장 전용희)은 60-74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률 높이기에 적극 나섰다.
지난 27일 기준 경북 고령층 사전예약률은 54.7%로 전국 평균 60.1%보다 낮고, 상주시는 49.5%로 예약률이 타 시보다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계림동은 남은 사전예약기간(~6.3.)에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 마을별 접종예약 도우미를 지정하고 미예약자에 접종안내 문자 메시지 전송 및 홍보물을 우편 발송으로 발송했다.
또한 청사 전광판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백신 1차 접종자의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예외 등 예방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를 안내하고 각종 유관단체를 중심으로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일상으로의 복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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