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올 여름 화사한 꽃향기로 가득한 계림동!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27 11:47
- 여름 맞이 도로변 및 공한지에 메리골드 등 2천여본 꽃모 심어 -
계림동(동장 전용희)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코로나 블루로 고통 받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26일 도로변에 화단과 대형 화분에 꽃모를 심었다.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도로변 대형화분, 공한지에 조성된 화단 등에 메리골드, 백일초, 베고니아등 꽃모 2,000여 본을 심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꽃향기를 전하고 활력을 불어 넣었다.
또한 폭염과 장마가 시작되는 여름이 오기 전 북천변 및 지방도변 제초작업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용희 계림동장은“지역주민들이 화사한 여름 꽃향기로 마음의 안정과 위안이 되어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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