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한국형 청소차 안전운행 기원제 열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26 12:47
- 환경공무직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 기대 -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한국형 청소차 신규 구입을 축하하고 운행에 앞서 운전직, 공무직의 안전사고 예방과 깨끗한 화서면을 위해 안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원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서면 직원들을 비롯해 상주시 공무직지부장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경북 최초로 한국형 청소차 4대를 전면 교체한 것은 상주가 처음이자 그 중 화서면에 1대가 배정 된 것에 대해 큰 감사와 기쁨의 덕담이 오갔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서면을 위해 항상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는 공무직과 운전직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형 청소차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행해 환경공무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클린 화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도입된 한국형 청소차는 기존 차량의 승·하차시 부상 위험과 각종 안전장치의 부재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환경공무직 전용 탑승공간, 360도 어라운드 뷰 시스템, 운전자와 쌍방향 통신시스템, 안전멈춤바 등 최첨단 안전사양을 갖추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