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국면(면장 김덕만)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애)는 지난 25일 도시 경관을 해치고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번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은 사벌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버스승강장,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불법으로 부착한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을 제거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영애 부녀회장은 “평소에도 도시 경관에 관심을 가지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면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우리 면을 위해서 솔선수범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 단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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